29일 워싱턴서 한미 국방장관회담… "확장억제 등 동맹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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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세신강 작성일22-07-25 09:42 조회3,4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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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 참석 예정
이종섭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2022.6.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에 임한다.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지난 5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 합의의 후속조치로서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등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양자 회담에 임하는 건 지난달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 참석 계기 회담 이후 두 번째다. 이 장관은 또 이번 미국 방문을 계기로 27일 워싱턴 소재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리는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그는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와 미 보훈요양원 위문 등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사의를 표할 계획이라고 국방부가 전했다.이 장관은 이외에도 역대 주한미군사령관과의 오찬, 미 싱크탱크 인사 간담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국방부는 이 장관의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적극 홍보하고, 미 조야와 우리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2022.6.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에 임한다.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지난 5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 합의의 후속조치로서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등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양자 회담에 임하는 건 지난달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 참석 계기 회담 이후 두 번째다. 이 장관은 또 이번 미국 방문을 계기로 27일 워싱턴 소재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리는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그는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와 미 보훈요양원 위문 등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사의를 표할 계획이라고 국방부가 전했다.이 장관은 이외에도 역대 주한미군사령관과의 오찬, 미 싱크탱크 인사 간담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국방부는 이 장관의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적극 홍보하고, 미 조야와 우리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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