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에 주사를 맞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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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아 작성일04-12-03 00:00 조회2,7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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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담을 해봅니다...
얼굴에 좀..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직업이다 보니..
많이 과하게 욕심을 부려서...마음고생을
많이 하게된 케이스입니다...
친구가..눈밑에 주사를 맞으러 간다고해서..맞고 오더라구요
늘 들락달락하더니..이쁘게 되서..저도 따라갔었어요
아무런...이상도 없는데..전 그냥..젊을때 예방차원에서
맞아야한다고들 해서...눈밑에 주름이 미세하게 웃을때
가길래..그거 없앨려고.. 상담을 했더니..모..안해도
되는데 하시면서...그럼 하고 싶음 하라시더라구요
그래서..모..내 친구도 티는 안나도..괜찮은것같길래..
주사를 맞았읍니다..
그게 쥬비덤이라고 하더라구요
눈 바로 밑에요..
전 사실.. 욕심을 부린건 사실입니다..
별로 눈밑에 이상이 없었거든요...
지금은 아주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그래서...맞고 나고 보니..눈밑에 보니 두쪽다
해바라기 씨를 넣은거 마냥..볼록하게 한개씩 눈밑에 튀어
나와있더라구요...
웃으니깐...동그랗게 해바라기씨모양 주위에 주름이 지는거
여요.... 그래서..몇일있음 낫는다고 하시길래..
집으로 왔읍니다..그런데..몇일 지나도...눈밑이 동그란게
하나씩 들어가있는 모양을 내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전화를 했더니...주사로 투입해서 다시
빼야한다고...별 이해 안가는 소리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겁이 나서 더 이상하게 될까봐..안갔어요
그리고..유명하다는 성형외과에 가서..문의를 했어요
그랬더니..하이알~~ 그다음엔 기억이 잘안나는데요
그런 레스틸렌 종류를 삭히는 약이 있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그걸 맞았는데...바로 효과가 나는것같았어요
차츰 없어지더라구요....
근데...보름이 지나두..완전히 가라앉지를 않더라구요
왼쪽은 희한하게 두달만에 완전히 없어졌는데..
오른쪽만 그렇게 안없어지는거여욤...
왼쪽은 성형외과 가기전에 조금씩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주사맞곤 그래도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른쪽은 조금 가라앉고서는 부어있었어요
그래도 효과를 봤으니...그냥 냅뒀어야 하는건데..
너무 조급한 마음에...한번 더 맞으러 갔답니다
하이알.... 이런 주사약을 또 투입해주셧는데...
눈밑이 워낙에 혈액순환도 안되는 곳이라 그런지..
멍이 들더라구요...두번째 부터가 탈이였어요
전 그냥..의사선생님들이 잘 아시니깐...믿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도 모..신이 아닌이상...탓할거는 아니잖아요
제 잘못이 크니까요 일단은...
그래서 집으로 와서 고민고민 하다가..보름있다가
다시 병원을 찾아갓어요...상담을 했죠
그랬더니..깊숙히 한번 투입해보자시데요
그래서..좀 느낌은 안좋았지만...신경을 많이 써주시니깐
모..믿고 주사를 맞았어요
그런데... 더 붓고...멍은 더 심하게.. 커지고 까매지고..
난리도 아닌거죠..
한쪽은 제 눈 그래로구요...오른쪽은 그야말로..
누구한테 얻어맞은 식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한 6개월이 지난 지금은...많이 멍도 없어지고
눈밑이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냥..내비두고 집에서 .. 있었어요..
달리... 방법이 없고..이젠 겁이 나더라구요
이뻐질려다가 이뻐지기는 커녕 자기 본 얼굴이 없어진거죠
지금은 많이 가라앉아서...제 살처럼 됐거든요?
근데..약간 왼쪽내눈밑보단..색깔이...푸르스름해요
검정색이 이렇게 됐는데...쭉쭉 가라앉더니..
지금은..요기서 딱 멈춰서...안가라앉거든요...
이게 시간이 더 지나면...왼쪽처럼 될런지 그게 일단은
궁금하구요
지금은 많이 부었다 이런 느낌은 안들정도로 약간 올라와있
는데..색깔도 좀 걱정이 되구요...
이게..레이저나..어떤..치료 방법으론 안되나 싶어서요
선전을 보니깐...눈밑...을...좀 당기는 그런 시술도 잇더라
구요..약간만 없어지면...왼쪽과 같아질것같아서요
지금은 성급하게 행동하는건 아니구요
저도 겁이 나니깐... 상담을 꼭 하고 싶었어요
요즘 피부과에 좋은 시술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왼쪽과 같이 해줄순 없나 싶어서요
몇달전엔 아주 많이 붓고 그래서..엄두를 못냇다지만
지금은 제가 볼땐..제 살처럼 다 돌아온것같거든요
지금 이시점에선..어떤 좋은 처방이 없을까 싶어서...
이렇게... 귀찮게 문의를 해봅니다....
일상살아가기엔 이상하진 않지만..직업상..눈밑이 깨끗해야
하는데...이게 시간이 지나면...원상 복귀가 될까요?
걱정입니다..
잠을 설치고 못잘정도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관리자님의 답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생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그렇지만 조금만하는 욕심이나 자꾸 해달라고 조르는 경우 후회하기도 합니다.
눈 밑의 주름이나 색갈이 아직 문제 인 것 같습니다.
더이상 주사로 치료하기는 힘들것 같고...
고주파를 이용한 치료가 어떨까 싶습니다.
피부겉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속 콜라겐을 고주파로 자극을 주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치료로 눈 밑의 피부의 탄력을 좋게 하는 과정에서 주름을 없애면서 색소도 흐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활에는 지장이 없이 바로 화장이나 세안이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1달 간격으로 3 ~ 4 회 정도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아주 아주 힘들게... 1년을 보내고..
>이렇게 상담을 해봅니다...
>얼굴에 좀..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직업이다 보니..
>많이 과하게 욕심을 부려서...마음고생을
>많이 하게된 케이스입니다...
>친구가..눈밑에 주사를 맞으러 간다고해서..맞고 오더라구요
>늘 들락달락하더니..이쁘게 되서..저도 따라갔었어요
>아무런...이상도 없는데..전 그냥..젊을때 예방차원에서
>맞아야한다고들 해서...눈밑에 주름이 미세하게 웃을때
>가길래..그거 없앨려고.. 상담을 했더니..모..안해도
>되는데 하시면서...그럼 하고 싶음 하라시더라구요
>그래서..모..내 친구도 티는 안나도..괜찮은것같길래..
>주사를 맞았읍니다..
>그게 쥬비덤이라고 하더라구요
>눈 바로 밑에요..
>전 사실.. 욕심을 부린건 사실입니다..
>별로 눈밑에 이상이 없었거든요...
>지금은 아주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그래서...맞고 나고 보니..눈밑에 보니 두쪽다
>해바라기 씨를 넣은거 마냥..볼록하게 한개씩 눈밑에 튀어
>나와있더라구요...
>웃으니깐...동그랗게 해바라기씨모양 주위에 주름이 지는거
>여요.... 그래서..몇일있음 낫는다고 하시길래..
>집으로 왔읍니다..그런데..몇일 지나도...눈밑이 동그란게
>하나씩 들어가있는 모양을 내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전화를 했더니...주사로 투입해서 다시
>빼야한다고...별 이해 안가는 소리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겁이 나서 더 이상하게 될까봐..안갔어요
>그리고..유명하다는 성형외과에 가서..문의를 했어요
>그랬더니..하이알~~ 그다음엔 기억이 잘안나는데요
>그런 레스틸렌 종류를 삭히는 약이 있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그걸 맞았는데...바로 효과가 나는것같았어요
>차츰 없어지더라구요....
>근데...보름이 지나두..완전히 가라앉지를 않더라구요
>왼쪽은 희한하게 두달만에 완전히 없어졌는데..
>오른쪽만 그렇게 안없어지는거여욤...
>왼쪽은 성형외과 가기전에 조금씩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주사맞곤 그래도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른쪽은 조금 가라앉고서는 부어있었어요
>그래도 효과를 봤으니...그냥 냅뒀어야 하는건데..
>너무 조급한 마음에...한번 더 맞으러 갔답니다
>하이알.... 이런 주사약을 또 투입해주셧는데...
>눈밑이 워낙에 혈액순환도 안되는 곳이라 그런지..
>멍이 들더라구요...두번째 부터가 탈이였어요
>전 그냥..의사선생님들이 잘 아시니깐...믿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도 모..신이 아닌이상...탓할거는 아니잖아요
>제 잘못이 크니까요 일단은...
>그래서 집으로 와서 고민고민 하다가..보름있다가
>다시 병원을 찾아갓어요...상담을 했죠
>그랬더니..깊숙히 한번 투입해보자시데요
>그래서..좀 느낌은 안좋았지만...신경을 많이 써주시니깐
>모..믿고 주사를 맞았어요
>그런데... 더 붓고...멍은 더 심하게.. 커지고 까매지고..
>난리도 아닌거죠..
>한쪽은 제 눈 그래로구요...오른쪽은 그야말로..
>누구한테 얻어맞은 식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한 6개월이 지난 지금은...많이 멍도 없어지고
>눈밑이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냥..내비두고 집에서 .. 있었어요..
>달리... 방법이 없고..이젠 겁이 나더라구요
>이뻐질려다가 이뻐지기는 커녕 자기 본 얼굴이 없어진거죠
>지금은 많이 가라앉아서...제 살처럼 됐거든요?
>근데..약간 왼쪽내눈밑보단..색깔이...푸르스름해요
>검정색이 이렇게 됐는데...쭉쭉 가라앉더니..
>지금은..요기서 딱 멈춰서...안가라앉거든요...
>이게 시간이 더 지나면...왼쪽처럼 될런지 그게 일단은
>궁금하구요
>지금은 많이 부었다 이런 느낌은 안들정도로 약간 올라와있
>는데..색깔도 좀 걱정이 되구요...
>이게..레이저나..어떤..치료 방법으론 안되나 싶어서요
>선전을 보니깐...눈밑...을...좀 당기는 그런 시술도 잇더라
>구요..약간만 없어지면...왼쪽과 같아질것같아서요
>지금은 성급하게 행동하는건 아니구요
>저도 겁이 나니깐... 상담을 꼭 하고 싶었어요
>요즘 피부과에 좋은 시술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왼쪽과 같이 해줄순 없나 싶어서요
>몇달전엔 아주 많이 붓고 그래서..엄두를 못냇다지만
>지금은 제가 볼땐..제 살처럼 다 돌아온것같거든요
>지금 이시점에선..어떤 좋은 처방이 없을까 싶어서...
>이렇게... 귀찮게 문의를 해봅니다....
>일상살아가기엔 이상하진 않지만..직업상..눈밑이 깨끗해야
>하는데...이게 시간이 지나면...원상 복귀가 될까요?
>걱정입니다..
>잠을 설치고 못잘정도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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